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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플러스충남, 신창향교 어르신 행사에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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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7-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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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의 정신, 신중년이 함께 실천하다. 2025년 07월 17일(목) 09:02 [(주)온양신문사]

 

전통 예절 문화를 계승하는 자리에, 지역 어르신과 신중년이 함께 걸었다.

사단법인 50플러스충남은 지난 7월 16일 덕수궁 아산점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향교 추진사업 보고회’에 동행서비스를 지원하며, 이동이 어려운 유림 어르신들의 행사 참여를 도왔다.신창향교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유림 어르신 13명을 초청해 예(禮)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존중과 공경 문화를 되살리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가운데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 4명을 위해, 50플러스충남의 ‘동행매니저’들이 자택부터 행사장까지 1:1로 동행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 동행한 김승아 동행매니저는 “처음엔 긴장됐지만, 막상 참여해보니 뿌듯했다”며 “돌아가신 부모님께 다 하지 못한 효도를 이렇게나마 대신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창향교 이강충 사무국장은 “동행서비스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다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실천”이라며, “삶의 활력을 되찾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공된 동행서비스는 사단법인 나눔과기쁨 아산지부가 2024년부터 시범 운영 중인 복지모델로, 50플러스충남은 이 사업에 협력해 병원, 마트, 문화행사 등 외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의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교통 편의를 넘어,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생활밀착형 돌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50플러스충남은 그동안 신중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사례는 전통문화와 복지, 그리고 세대 간 연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지역복지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50플러스충남 이길성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통과 세대 간 연대를 기반으로, 돌봄과 문화가 결합된 지속 가능한 복지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신중년이 지역사회의 연결고리가 되어 고령사회를 준비하는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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