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50플러스충남, 2022년 아산시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사전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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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22-04-26 11:24본문
▲50플러스충남에서 2022년 아산시 신중장년 사회공헌사업 사전직무교육’ 이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50플러스충남(이사장 심재극), 2022년 아산시 신중장년 사회공헌사업 사전직무교육’ 이 지난 4월 20일(수), 4월 22일(금) 이틀간, 아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 개최되었다.
▲50플러스충남 신미숙 국장이 필수직무교육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사전직무교육에는 12개의 참여기관(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한빛문화예술단, 충남요양보호사협회, 온양4동주민자치위원회, 사회적협동조합꽃피우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사)충남평생복지협회아산지부, (주)코리아에코21, 텃밭인문학적은도서관, 설화문학관, 탕정면 행복키움단)및 참여자 129명이 참여하여 (사)50플러스 충남 사회공헌활동 영역에 대하여 활동 방법, 지켜야 할 사항 등을 교육받았으며 전년도에 비해 참여자는 29명이 더 늘었다.
▲50플러스충남 필수직무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
노인복지서비스, 장애인복지서비스, 아동복지 서비스, 청소년복지서비스, 행정지원 및 기타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수년 또는 수십 년 봉사활동의 달인이지만 좀 더 나은 활동을 하기 위해서 매번 교육받는다.
▲50플러스충남 필수직무교육에 참여한 한빛문화예술단원과 관계자들.
(사)50플러스 충남은 노인자살 예방사업으로 2019년부터 도내 거주하는 50세 이상 세대를 노인전문 게이트키퍼로 양성해 일대일 매칭 멘토 활동으로 노인 세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약 300여명의 독거노인 또는 자살 고위험군, 노인 우울증 등을 완화하며 서비스대상자 삶의 질을 향상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사)50플러스 충남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2017년 8월 설립했으며 지역사회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100여명의 회원이 각계각층에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사회공헌에 활약하고 있다.
주된 사업으로는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으로 50플러스 세대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영리단체, 사회적 기업 등에 매칭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 재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50플러스 충남 네트워킹사업의 일환인 인문학 강의를 기점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의 네트워킹을 통해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취,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전환점을 제시하며 신중장년 일자리 플랫폼을 구하고자 한다.
(사)50플러스 충남 신미숙 사무국장은 “빠르게 초고령화 사회로 변하는 시기에 50세 이상의 신중 장년 세대는 지역사회 중요 자산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여, 삶을 점검하고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그간의 경험을 사회로 환원하여 120세대를 살아가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사)50플러스 충남 이은미 강사는“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직무(CS)교육을 통하여 나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되는 세상, 성과 높은 직장인은 매너로 말하며 나와 같이 생각하고 나와 같이 느끼게 해야 한다 고객 만족, 고객에게 감동을 주어야 하며 교육을 받은 모든 분의 앞날에 새로운 삶의 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현 시민기자 qkralgus7410@hanmail.net
출처 : 아산포커스(http://www.asan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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